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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인덱스 INSIGHT입니다. 25년 5월에는 과연 어떤 모바일 앱들이 인기를 끌었을까요? 모바일인덱스 INSIGHT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1. 25년 5월 월간 사용자 급상승 앱 TOP102025년 5월, 급상승 사용자 수가 가장 많았던 앱은 '국세청 홈택스' 로 372만 명 증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 시작되면서, 세금 신고 및 납부를 위해 많은 사용자들이 방문하며 사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위는 226만 명이 증가한 '삼쩜삼'으로, 5월 종합소득세 환급 시즌을 맞이하여 간편하게 환급액을 계산하고 신청하려는 사용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3위는 145만 명 증가한 '토스'로, 각종 세금 환급, 소득 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하며 많은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4위는 AI기반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Google'이 140만 명 증가하였으며, 5위는 117만 명의 신규 사용자 증가를 보인 '네이버 지도'가 차지했습니다. [5월 급상승 앱 순위 TOP50] 2. 25년 5월 월간 앱 신규 설치 TOP10업종별 신규 설치 순위를 살펴보면 금융 업종의 '삼쩜삼'이 65만,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Netflix'가 48만, 쇼핑 업종에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151만, 여행/교통 업종에서는 '카카오맵'이 36만, 식음료 업종은 '쿠팡이츠'가 61만, 패션/의류 업종은 'SHEIN'이 40만 건의 신규 설치 수를 기록하며 각 업종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4월과 비교했을 때, 금융과 식음료 업종을 제외하고는 크게 순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금융 업종에서는 '삼쩜삼'이 1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을 위한 간편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설치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식음료 업종에서는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쿠팡이츠'가 새롭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
2025-06-20
한국디지털광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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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 AD INDEX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TV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 시리즈의 세번째 편입니다. 앞선 두 편에서는 지난 30년간 유지되어 온 TV 시청률 조사 방식의 문제점과 시청 지표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살펴보았습니다. ☞ 그 세 번째 이야기 TV 광고 효율 지표, CPRP만으로 충분할까? 이번 편에서는 TV 광고 효율 지표인 CPRP(Cost per Rating Point)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CPRP는 시청률 1%를 확보하는 데 소요된 광고비를 의미하며, 오랜 시간 동안 TV 광고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주요 기준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미디어 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된 지금, 이 지표가 여전히 유효한 기준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CPRP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 지표인 CPM(Cost Per Thousand)도 함께 살펴보며, 앞으로 TV 광고 효율 지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TV 광고 효율, 왜 아직도 ‘시청률 1%’로 평가할까? CPRP는 TV가 광고 매체로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던 시기에 등장했습니다. 당시 TV의 핵심 성과 지표는 시청률이었고 따라서 광고 효율을 시청률 기준으로 계산하는 방식은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그 결과, TV 광고 효율 분석은 30년 넘게 CPRP 중심으로 설계되어 왔고 오늘날까지도 많은 광고주들은 이 지표를 기준으로 광고 효율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소비자의 시청 환경은 TV를 넘어 유튜브·인스타그램·OTT 등으로 다변화되었고 광고주들은 여러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는 통합 캠페인을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 광고 효율 지표의 변화 디지털 광고는 Impression, Click, Conversion 등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광고가 몇 명에게 노출됐는지, 얼마나 클릭됐는지, 전환은 몇 건이었는지를 측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노출 1천 회당 비용(CPM), 클릭 1회당 비용(CPC), 전환 1건당 비용(CPA) 같은 절대 수치 기반의 지표를 통해 광고비의 효율성을 정밀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TV 광고는, 여전히 '시청률 1%당 광고비'라는 CPRP에 의존해 광고 효율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이제 질문해야 합니다. ‘과연 CPRP 하나로, 오늘날 복잡해진 미디어 환경에서의 광고 효율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까요?’ CPRP의 한계 ① 노출된 사람 수는 다른데, CPRP는 왜 같을까? CPRP는 TV 광고 효율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광고비로 몇 명에게 광고가 노출됐는지, 혹은 1인당 광고비가 얼마였는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는 CPRP가 비율(%) 기반의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타겟 규모가 다를 경우, CPRP 수치가 같더라도 실제 광고 효율에는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캠페인 A와 B의 CPRP가 모두 300만 원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캠페인 A는 모집단이 상대적으로 작은 20대, B는 모집단 규모가 큰 40대를 타겟으로 했다면, 같은 비용으로 캠페인 B가 더 많은 사람에게 광고를 노출한 셈이 됩니다. ▶ 같은 CPRP, 다른 광고 효율 이처럼 같은 CPRP라 하더라도, 타겟 규모에 따라 1인당 광고 단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CPRP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광고 효율에 대한 왜곡된 판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극단적인 예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타겟의 모집단이 100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해당 타겟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의 CPRP가 300만 원이라면, 이는 곧 단 한 명에게 광고를 노출시키기 위해 300만 원을 지불한 셈이 됩니다. 차라리 광고를 하지 않는 편이 나았을 수도 있는, 극단적인 비효율 사례입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CPRP 300만 원’이라는 숫자에는 집중하지만 정작 그 광고비로 실체 몇 명에게 광고가 노출되었는지는 깊이 따져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이러한 상황은 드물지만, CPRP라는 수치 자체가 광고 효율에 대한 오해나 착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CPRP의 한계 ② TV 측정 방식에서 비롯된 구조적 한계 TV 광고는 대부분 15초에서 30초 사이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광고 효과를 제대로 평가하려면, 광고가 실제로 끝까지 시청되었는지, 혹은 도중에 이탈이 있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CPRP는 광고가 실제로 소비되었는지 여부를 반영하지 못하는 지표입니다. 즉, 시청자가 광고를 끝까지 봤는지, 중간에 채널을 변경했는지 등의 시청 행태는 고려되지 않습니다. 이는 현재 시청률 측정 방식이 가진 구조적 한계와도 연결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2편 참고) TV 시청률은 보통 1분 단위로 집계되며, 해당 1분 동안 30초 이상 시청한 채널에 시청 기록이 귀속됩니다. 예를 들어, 한 시청자가 00초부터 35초까지 A채널을 시청한 뒤, 36초부터 59초까지 B채널로 전환해 광고를 본 경우, 실제로는 B채널의 광고를 시청한 셈이지만, 시청률 측정 기준상 A채널에 시청 기록이 남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실제 광고 시청이 발생한 채널은 CPRP 계산에서 제외되고, 광고 노출이 발생하지 않은 채널의 효율이 더 높게 평가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디지털 광고에서는 광고가 실제로 시청되었는지를 기준으로 효율을 분석하는 방식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CPV(Cost per View) 지표가 있습니다. 유튜브 주요 상품의 경우, 광고 길이에 따라 과금 기준이 달라지며 30초 미만 광고는 사용자가 끝까지 시청한 경우에만 비용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이를 통해 실제 시청 여부를 기준으로 효율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으로 더 정교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CPRP의 한계 ③ 다른 매체와 비교도, 통합도 어렵다 CPRP는 TV 광고 실무자에게는 익숙하지만, 다른 매체나 일반 마케팅 실무자에게는 여전히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지표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다른 매체와의 비교나 통합 분석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디지털 광고는 노출 수, 클릭 수, 전환 수 등 절대적인 수치를 기준으로 효율을 측정하지만, CPRP는 시청률이라는 상대적 비율을 기준으로 효율을 판단하기 때문에 매체 간 동일한 기준에서 효율을 비교하거나 통합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광고주가 TV와 디지털 매체에 각각 5억 원씩 광고비를 집행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때 각 매체의 효율성으로, TV는 CPRP 300만원, 디지털은 노출 1명당 20원의 단가가 측정되었다면 두 매체 모두 동일한 예산을 사용했더라도, 어느 쪽의 효율이 더 높았는지를 명확히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디지털처럼 광고비 대비 몇 명에게 노출했는지를 기준으로 효율을 측정하는 방식은 훨씬 더 직관적이고 명확하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매체와 상품에서도 이러한 방식이 표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CPRP는 TV 업계에서는 통용 되지만 TV 외 매체와는 연결되지 않는 'TV만의 언어'로 작동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제는 TV의 효율성 또한 다른 매체들과 동일한 기준 위에서 비교·평가되어야 합니다. TV 광고 효율 지표의 대안, CPM CPRP가 가진 한계를 보완하고 TV 광고의 효율을 보다 명확하고 통합된 기준으로 분석하기 위해 이제는 CPM(Cost Per Thousand), 즉 1,000회 노출당 광고비라는 지표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CPM은 이미 디지털 광고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효율 지표로 광고가 실제로 몇 명에게 노출되었는지를 기준으로 단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비율로 효율을 추정하는 CPRP보다 직관적이고 정량적인 분석이 가능한 지표입니다. ▶ CPRP의 한계를 보완하는 CPM 이처럼 CPM 기준을 TV 광고에도 도입하거나 병행하여 활용하게 되면 광고주는 TV와 디지털 매체 간 광고 효율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체별 광고 성과를 비교하거나 예산 배분을 조정하고 채널 믹스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데 있어 보다 실제 수치 기반의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결국 CPM은 TV 광고가 다른 매체와 같은 기준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해주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광고는 더 이상 하나의 매체 내에서만 소비되지 않습니다. TV, 디지털, 소셜 등 다양한 채널이 동시에 활용되는 시대에는 광고 성과 역시 공통된 기준으로 비교되고 해석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CPRP는 의미의 명확성이나, 타 매체와의 비교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효율 지표입니다. 이제 TV 광고에서도 CPM과 같은 수치 기반의 효율 지표를 함께 제시해, TV가 타 매체 대비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매체임을 입증해야 할 때입니다. ☞ 셋톱박스 기반 TV 광고 분석 리포트 보기 TV 광고 성과를 실제 '노출 데이터'로 분석한 최신 인사이트 리포트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 TV AD INDEX가 궁금하신가요? 도입, 활용 방법, 기능 설명 등 TV AD INDEX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
2025-06-20
한국디지털광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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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클라우드(모바일인덱스Insight) (www.mobileindex.com)가 제공하는 모바일 앱시장 분석 리포트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바일인덱스입니다. 최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되면서 쇼핑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전체 쇼핑앱 시장에서 어떤 위치에 있으며, 전반적인 현황은 어떨까요? 모바일인덱스 INSIGHT 데이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25년 4월 주요 쇼핑 앱 사용자 순위를 살펴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사용자 수 443만 명을 기록하며 8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다양한 쇼핑 플랫폼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빠르게 사용자 기반을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전체 쇼핑 앱 사용자 중 11.05%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며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출시 후 136만 건의 신규 설치 수를 기록하며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규 설치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60%로 남성보다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30~4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경쟁앱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로 유입된 사용자 수를 살펴보면, 쿠팡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로 넘어온 사용자가 194만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외에도 11번가,G마켓과 같은 국내 주요 이커머스 앱 사용자 뿐만 아니라 AliExpress,Temu와 같은 C커머스의 사용자들도 활발히 유입되고 있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 어로의 이동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규 설치 건 재방문율로 보았을 때,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44.57%를 기록하며, 주요 쇼핑 앱 가운데 52.47%인 쿠팡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재방문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타 경쟁 앱들에 비해 두드러지는 수치로, 쿠팡에 버금가는 재방문율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지속 가능한 발판을 마련했음을 의미합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다른 경쟁 앱을 함께 이용하는 교차 사용자들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과 사용일 수를 살펴보면, 이들은 아직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보다는 기존에 사용하던 경쟁 앱을 더 자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 이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네이버페이를 동시에 이용하는 교차 사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의 월간 사용자 수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네이버 생태계 내 이용자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네이버페이 간의 시너지가 실제 사용자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2025-06-20
한국디지털광고협회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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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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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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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 AD INDEX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TV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총 3편의 연재물 중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1편에서는 지난 30년간 유지되어 온 시청률 조사 방식의 한계를 짚어 보았는데요.이번 2편에서는 TV 시청 성과를 바라보는 기준이 왜 바뀌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그 두 번째 이야기 ‘TV 시청 성과, 시청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그동안 TV 프로그램의 성과는 시청률 하나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단 하나의 숫자가, 프로그램의 성패를 좌우해온 셈이죠. 하지만 시청률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얼마나 오래 시청했는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시청률이 1분 단위 평균 값이라는 점, 그리고 몇 명이 아니라 몇 %가 봤는지를 보여주는 비율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시청률이라는 지표의 계산 방식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제한적인 숫자 하나에 의존해 TV 성과를 평가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시청률이라는 지표가 가진 구조적 한계를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시청률 10%, 정말 10명 중 1명이 시청했다는 의미일까? 시청률 10%라고 하면, ‘10명 중 1명이 본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아래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시청률 10%의 모습입니다.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시청률 10% 하지만 실제 시청률의 계산 방식은 이와 다릅니다. 시청률 10%는 방송을 1분 단위로 잘게 나눈 뒤, 1분마다 TV를 켜고 있던 사람의 비율을 평균 낸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60분짜리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0%란, 1분마다 측정한 시청률 60개의 평균 값을 의미합니다. ▶ 시청률 10%, 실제로는 이렇게 계산됩니다. 결국 시청률은 다양한 시청 행태를 단 하나의 평균값으로 축소한 지표입니다. 이러한 시청률은 생각보다 제한적인 정보만을 보여줍니다. 시청률을 통해 시간대별 시청 변화나 대략적인 흐름은 파악할 수 있지만, 실제 콘텐츠가 얼마나 소비됐는지, 얼마나 오래 시청됐는지 같은 구체적인 정보까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 결과, 현실에선 소수의 시청자가 오랜 시간 시청한 프로그램과, 다수가 잠깐 본 프로그램이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비율만으로는 TV 성과를 말할 수 없다 또한 시청률은 상대적인 비교 지표입니다. 아래 표에서 서로 다른 연령대의 시청률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2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처럼 보이지만, 시청률을 인구수로 환산해 보면, 20대보다 40대와 60대가 더 많습니다. ▶ 연령대별 시청률과 실제 시청자 수 비교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그 이유는 시청률이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구가 많은 집단은 시청률이 낮아도 시청자 수가 많을 수 있고, 인구가 적은 집단은 시청률이 높아도 실제 시청자는 적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청률만으로 성과를 판단하면, 프로그램 시청자 수나 광고 도달 규모를 잘못 해석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TV 성과를 정확하게 해석하려면, 시청률이라는 비율 지표뿐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청했는가’를 보여주는 절대 수치 지표도 함께 봐야 합니다. TV 시청 성과, 이제는 '시청률+α'로 봐야 합니다 아래는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한 두 프로그램 A와 B의 비교 예시입니다. ▶ 시청률은 같지만, 소비 방식은 전혀 다른 두 프로그램 두 프로그램 모두 시청률은 5%로 같지만, 실제 시청 행태는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청률만으로는 TV의 소비 방식이나 몰입도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TV 성과 분석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지표들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함께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얼마나 오래, 어떻게 TV를 시청했는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 수와 시청 시간, TV를 바꾸는 데이터들 TV 성과 분석의 기준은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시청자 수와 시청 시간 같은 실측 데이터를 함께 보면, 콘텐츠별 도달 규모나 시청 몰입도를 수치로 비교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편성 전략과 광고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기반으로 방송사는 프로그램별 강약을 진단하고, 성과 유형에 따른 상품을 기획하는 등 수익과 연결된 전략적 의사결정도 가능해집니다. 나아가 이러한 지표들은 TV와 디지털 콘텐츠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 줍니다. 기존에는 TV는 시청률, 디지털은 조회수·시청 시간 등 측정 방식이 달라 직접 비교하기 어려웠지만, 앞으로 TV에서도 시청자 수, 총 시청 시간, 평균 시청 시간 같은 절댓값 지표가 제공되기 시작하면, TV와 디지털 콘텐츠 간 정량적 비교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사례처럼, 두 콘텐츠의 시청자 수는 비슷하더라도 총 시청 시간과 1인당 평균 시청 시간의 차이를 통해 어느 콘텐츠가 더 오래, 더 깊이 소비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TV 프로그램 A vs. 유튜브 콘텐츠 B 비교 예시 그동안 TV의 성과는 시청률이라는 제한된 척도 안에서만 평가되어 왔고, 디지털과는 단절된 채, 자체적인 평가 체계 안에서만 해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지표가 도입되면, TV 역시 디지털 매체와 동일한 기준에서 비교되고, 시장 안팎에서 자신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이는 TV가 닫힌 평가 구조를 벗어나, 디지털과 경쟁하며 콘텐츠를 재평가 받고, 다시 한번 설득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변화의 시도, 'TV AD INDEX' 이러한 변화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KT와 IGAWorks는 새로운 TV 성과 측정 기준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TV AD INDEX는 광고 노출 수, 시청자 수, 시청 시간 등 실측 기반 지표를 중심으로 TV 광고의 성과를 보다 정밀하게 설명할 수 있는 분석 프레임을 제공합니다. 현재는 광고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앞으로는 프로그램 시청 데이터를 포함해 TV 전체 성과로 분석 범위를 넓혀갈 예정입니다. ☞ 셋톱박스 기반 TV 광고 분석 리포트 보기 TV 광고 성과를 실제 '노출 데이터'로 분석한 최신 인사이트 리포트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 TV AD INDEX가 궁금하신가요? 도입, 활용 방법, 기능 설명 등 TV AD INDEX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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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 AD INDEX입니다. 지금 TV 산업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TV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총 3편의 연재물로, 30년 넘게 유지 되어온 시청률 조사 방식의 한계를 짚고, 앞으로 TV 산업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그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려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인 ‘TV 시청률, 이제는 전수조사로 바뀌어야 할 때’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 시청률 몇% 나왔어요?” TV 업계에 있다면 하루에도 여러 번 마주하는 질문입니다. 너무 익숙한 이 ‘시청률’ — 그런데, 이 수치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TV 시청률은 지난 30년간 '패널 가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측정되어 왔습니다. 반면,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디지털 영상 매체는 이미 '전수 디바이스' 기반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TV는 아직도 30년 전 방식에 머물러 있을까요? 지금의 방식, 정말 괜찮은 걸까요? 현 TV 시청 조사 방식의 문제 1. 조사 대상의 대표성 부족 현재의 TV 시청률 조사 방식은 전국 수천만 가구 중 소수의 '패널 가구'를 기준으로 전체 시청률을 추정합니다. 이 방식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뚜렷한 한계가 있습니다. 1) 표본 수가 적다는 구조적 한계 현재의 시청률 조사는 전체 가구 대비 매우 적은 수의 표본(패널 가구)으로 전체 시청 행태를 추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로 인해 소수의 시청 행동이 전체 결과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 특정 집단의 표집 자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행상 한계 이론적으로는 연령, 지역, 가구 유형 등 인구 구성에 맞춰 패널을 고르게 선정해야 하지만, 젊은 세대, 1인 가구 등 특정 집단들은 표집 및 유지 자체가 어려워 실제로는 목표 수만큼 패널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20 대 1인 가구를 200명 표집 할 계획이었지만 실제로는 100명만 확보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조사 설계상의 구조적 한계와 표집 실행의 현실적 제약이 함께 작용하면서, 현재의 시청률 지표는 실제 시청 행동과 괴리된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2. 측정 결과의 신뢰도 하락 앞서 언급한 대표성 부족은 결국 시청률 데이터의 신뢰도 문제로 이어집니다. 소수 패널의 시청 성향이 과도하게 반영되거나 특정 시청 집단이 누락되면, 실제보다 시청률이 높거나 낮게 측정되는 왜곡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는 동일한 10%의 조사 시청률을 기록했더라도, 실제 시청률은 채널별로 과대 또는 과소 측정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시청률 조사에서 나타나는 과대, 과소 측정의 사례
이처럼 동일한 시청률 수치라도 패널의 구성에 따라 왜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광고주와 방송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광고효과나 프로그램 성과가 실제보다 높거나 낮게 평가되면, 광고 단가 책정, 편성 전략, 콘텐츠 투자 판단 등 TV 산업의 핵심 의사결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국, 정확하지 않은 시청률 데이터가 산업 전체의 판단 기준이 되는 현재의 구조는, 이제 바뀌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3. 제로 시청률(0%) 발생 시청률 데이터의 신뢰 문제는 ‘0% 시청률’이라는 극단적인 수치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실제로 일부 중소형 채널이나 새벽 시간대 프로그램에서는, 시청률 0%로 기록된 사례가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 0% 시청률 관련 보도 사례 보기 하지만 시청률 0%, 정말 "아무도 보지 않았다"라는 의미일까요? KT와 IGAWorks가 공동으로 개발한 TV AD INDEX의 데이터를 보면, TV 시청이 완전히 '0'으로 기록된 채널이나 시간대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0% 시청률'로 자주 언급되는 A 채널의 새벽 시간대에도 항상 수백 건 이상의 광고 노출이 존재했습니다. ▶ A 채널의 시간대별 TV 노출 (2025년 3월 기준) 물론 누군가는 이렇게 반문할 수 있습니다. “수백 건 정도면 어차피 작은 수치 아닌가요?” 하지만 이 ‘작은 수치’ 조차 측정되지 않거나 누락되면, 방송사와 광고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방송사 측 손실]
[광고주 측 손실]
이처럼 실제 시청이 존재했음에도 '0'으로 기록되어 간주되는 구조는 방송사와 광고주의 판단을 왜곡시키고, TV 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손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국, 이제는 '실제 시청'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할 TV 시청률 조사 방식 지금까지 살펴본 "대표성 부족", "신뢰도 하락", 그리고 "시청률 0%" 문제는 기존의 소수 패널 기반 조사 방식이 시장 전체의 시청 행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지금 TV 산업에 필요한 것은 '추정'이 아닌 '실제'에 기반한 새로운 측정 방식입니다. IPTV, 케이블, 위성 TV 셋톱박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시청 로그 데이터는 이미 수천만 디바이스에서 쌓이고 있으며, 기존 조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TV 역시 디지털처럼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하고 정밀한 지표로 분석되고 판단되어야 합니다. 기술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조사 방식과 우리의 관점이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TV 시청 조사 방식의 전환, 현실이 되다 2025년 1월, KT와 아이지에이웍스는 950만 셋톱박스 데이터와 4,300만 모바일 데이터를 결합해, TV 광고 성과를 실제 광고 노출 기준으로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 TV AD INDEX 』를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기존 시청률 조사 방식이 가진 한계를 넘어, 셋톱박스 기반의 실제 데이터로 광고 노출 현황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TV 조사 방식의 전환을 현실로 만든 첫 사례입니다. 이제 TV 시청도,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정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패널 조사에서 전수 데이터로, 그 변화의 시작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 셋톱박스 데이터로 분석한 TV 광고 분석 리포트 보기 TV 광고 성과를 실제 '노출 데이터'로 분석한 최신 인사이트 리포트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 TV AD INDEX가 궁금하신가요? 도입, 활용 방법, 기능 설명 등 TV AD INDEX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
2025-05-16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회원사인 '리서치애드'에서 배포한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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